정보/지식 : ★★★★★ 재미/감동 : ★★★★★ 킨드라 홀 저자(글) · 이지연 번역 윌북 · 2021년 07월 01일 출시 팔리는 브랜드는 뭐가 다를까? 바로 스토리가 가미되어 있다고 한다. 인간은 원시 시절부터 무리 생활했다. 그 당시 문자와 글이 발명되기 전이었고, 유일한 정보 전달 수단은 '말'이었다. 그래서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게 진화했다고 한다. 이야기가 상대에게 혹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따라 서로의 다리가 이어질지 말지가 결정된다. 나만 이해하는 스토리를 들려주는 일이 가치가 있을까? 없다. 상대방의 주의를 끄는 이야기어야 한다. 슬픈 이야기를 들으면 일명 공감 호르몬인 옥시토신 분비가 47 퍼센트나 올라간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는데 이는 약간의 스트레스 때..